오늘(11/21) 오전 9시 55분쯤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20층 건물 옥상에 묶어놓은 작업용 의자 고정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12일에도 중구의 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 중 60대 작업자가 8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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