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와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지난 19일 연구원 3명이 숨진 현대자동차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사고 당시 밀폐공간 작업과 관련한 안전조치도 관리감독자도 없었다며 모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3번째 중대재해라며 현대자동차 경영책임자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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