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와의 경제 협력을 위해 현지 방문중인 울산시 사절단이 오늘(11/22)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체계 공장을 방문합니다.
수소연료전지체계는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자동차는 물론 비상발전이나 각종 이동 수단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과 더불어 광저우시, 현대자동차와 수소생태계 발전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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