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의 전일제 전환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교총은 하루에 5시간 일하기로 하고 채용된 방과후 전담사들이 8시간 근무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건 행정의 신뢰성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6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전일제 전환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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