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울산지역 휘발유와 ㅠ경유 소비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울산지역 휘발유와 경유 합계 소비량은 691만9천 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8만 배럴에 비해 9.9%감소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내수부진이 이어지면서 올들어 유류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