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가 올해 울산에서 7만 1천여 건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남구에서만 시행되다 올해부터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각 구군 읍면동을 돌며 55차례 실시됐습니다.
울산시는 생활민원 서비스가 주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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