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국 광저우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산업 중심지라는 두 도시의 특성을 살려, 에너지와 도시계획 등 다방면에서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도시는 또 현대자동차와 3자 간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과 광저우를 각국을 대표하는 수소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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