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울산에서 진행된 게놈서비스특구 사업이 정부의 임시 허가로 오는 2026년 11월까지 2년간 연장 운영됩니다.
임시 허가는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사업에 대해 법이 개정되기 전에도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울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게놈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질병 진단, 감염병 대응 방안 등을 연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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