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차량 시험 중 3명의 연구원이 숨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대한 이번 주 안에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합니다.
동일한 사고로 2명 이상이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특별감독에서 적발된 모든 위법사항은 형사 입건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지난 19일 현대차 울산공장 차량 테스트 공간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던 연구원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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