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가 지난 5일 강동동에 레미콘 제조 시설 설립 신고를 허가한 것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되면 소음과 분진, 폐수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강동 일대 자연과 관광산업을 파괴하는 레미콘 공장 설립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구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접수된 신고로 행정적 문제나 위법 사항이 없어 정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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