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말레이시아에 6천700억 원을 투자하고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현지 파트너사 이노콤과 협업해 연간 2만 대 규모의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 현지 위탁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수출 비중 50%에 달하는 미국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해외시장 다각화 차원에서 아세안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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