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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친환경 선박연료' 신사업 육성

이상욱 기자 입력 2024-11-27 18:05:49 조회수 0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신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실증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울산항에서 국내 전체 처리량의 60%인 80만 톤 이상이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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