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민 사회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24곳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의 지역사회 공헌 기업·기관 626곳을 선정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UNIST가 장관 표창을, 효성티앤씨와 북구시설공단, 중구도시관리공단이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 롯데정밀화학과 동서발전 울산본부는 6년 연속으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24곳은 조직 진단 컨설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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