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문을 연 중구 종갓집 도서관에 한 달 동안 7만 3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는 지난 한 달 동안 도서관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400여 명으로 대출된 도서는 4만 권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종갓집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요가와 유아 발레 등 24개 생활문화강좌도 수강 신청률이 98%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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