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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인근 공공시설 활용해 돌봄 공백 해소

조창래 기자 입력 2024-11-28 18:03:09 조회수 0

울산시는 초등학생과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늘곁애 돌봄사업' 추진을 앞두고 참여 시설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마을 도서관이나 아파트 공동체 공간 등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거지 인근 공공시설에 인력을 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돌봄 지원책입니다.

울산시는 기존 돌봄 시설이 부족하거나 지역 주민의 돌봄 수요가 높은 10개 지역 시설을 선정해 우선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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