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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생산 대비 소득 감소 '최고'‥ 소비도 적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24-11-28 18:03:38 조회수 0

울산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동남권에서 가장 높지만 소득 감소도 크고 민간소비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울산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7,623만 원으로 부산과 경남의 2배 수준이었지만, 1인당 개인소득은 2,708만 원으로 개인에게 돌아가는 소득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1인당 민간소비도 2,170만 원으로 부산보다 적었고, 지역내 총생산 대비 소비율도 동남권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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