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1/28)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2030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확정했습니다.
새로운 도시 계획에 따라 서울산권 도시지역 600만㎡가 확장되고 태화강국가정원 배후 관광숙박시설 허용 등 체류형 관광기반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또 국가산단 내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항만시설보호지구 38만㎡가 해제되고, 문수로변 경관지구 조정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도 추진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