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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아침 체감 영하권‥ 주말 기온 평년 수준 회복 [울산날씨(11.29)]

성예진 기자 입력 2024-11-29 07:55:34 조회수 0

[찬바람에 아침 체감 영하권‥ 주말 기온 평년 수준 회복]

찬바람 때문에 체감 추위가 더욱 심합니다.

울산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요.

이로 인해 체감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현재 울산의 아침 기온은 2도, 체감기온은 영하 2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동안에도 9도에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도 기온이 낮은 건데요.

내일 낮부턴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아침 기온은 3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토요일 울산의 낮 기온은 11도, 일요일에는 14도가 예상됩니다.

또 바람은 내일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동남권 하늘 가끔씩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낮 최고 기온은 포항과 울산 9도, 양산 10도가 예상됩니다.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은 최고 4.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낮 기온이 16도까지 반짝 오르겠지만, 다시 예년 이맘때만큼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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