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제15대 지부장에 임현숙 교사가 당선됐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투표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임현숙 남목초 교사가 지부장에, 정진우 경의고 교사가 사무처장에 당선돼 내년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니다.
임 당선자는 교권 회복과 유보통합,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교육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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