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지난해 보다 2.6% 포인트 늘어난 33%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수소연료 액화가스 터미널, 울산 북항 액화가스 터미널 등 대형 공장 신·증설 현장에서 4분기 하도급률이 82.7%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4분기 울산지역 하도급액 1조8천여억 원 가운데 1조5천여억 원이 지역 업체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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