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찰청과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19일 사고로 연구원 3명이 숨진 현대차 울산공장과 남양연구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30여 명을 투입해 사고가 발생한 전동화 품질사업부와 안전 담당 부서에서 사고 당시 작업 자료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29일부터 현대차 본사와 울산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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