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의 영구 정지 원자력발전소 해체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오늘(12/2) 개원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부산과 울산의 경계인 기장군과 서생면 일대 7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된 연구원은, 사무동과 연구동, 실증분석동 등을 갖추고 원전 해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연구원 출범 인력은 50명으로 앞으로 시설과 장비가 확충되면 충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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