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강남초등학교를 '마을 같은'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지정된 강남초에 237억 원을 투입해 학교를 작은 마을처럼 꾸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강남초는 오는 2027년 하반기에 완공되며, 에너지 절감, 장애물 없는 환경, 범죄 예방 설계 등 첨단 건축 기법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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