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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야당 5당, "대통령 퇴진 힘 모을 것"

최지호 기자 입력 2024-12-04 15:17:15 조회수 0

지역 5개 야당 울산시당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상황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을 상대로 한 쿠데타라며 자진 퇴진하지 않는다면 퇴진 운동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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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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