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정치권이 참여하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울산 시민대회가 오늘도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어제 처음 열린 울산 시민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이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오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표결 예정인 가운데 시민단체 집회는 내일도 개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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