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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생아 기대수명 82.9세‥ 전국 평균 밑돌아

이상욱 기자 입력 2024-12-05 13:12:32 조회수 0


지난해 울산지역 출생아 기대수명은 82.9세로 전국 평균 83.5세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태어난 출생아 기대 수명은 남자 80.4세, 여자 85.5세로 남녀 차이는 5.1세입니다.

한편 울산 남자 출생아 기대수명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지만, 여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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