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사노동조합 제4대 지부장에 박광식 현 위원장이 당선돼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노조는 어제(12/4)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단독 출마한 박광식 삼일여고 교사가 위원장에, 박동희 범서초 교사가 부위원장으로 당선돼 내년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당선자는 교사의 교권보호와 복지 향상,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