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오늘(12/5)부터 이틀 동안 2시간 부분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1조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오후 2조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파업하고 태화강역 광장에서 열리는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주말인 오는 7일에는 노조 간부들만 특근을 거부하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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