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울산지역 파급 효과를 위해 산업‧관광‧숙박 이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외교부를 방문해 울산 전시컨벤션센터를 소규모 회의 장소로 이용하고 울산공항을 회의 거점 공항으로 지정해 운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인 내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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