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산단 활성화를 위해 실내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인 수직농장을 미분양 상태인 길천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도록 허용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공장의 벽이나 지붕에만 허용되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주차장 상부 등 전 시설구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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