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가을철 평균기온과 최고기온, 최저기온이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올해 9월부터 11월 기후를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은 18.1도로 평년보다 2.5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23.3도, 평균 최저기온은 14.2도로 역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가을 강수량도 잦은 비로 평년 강수량의 187% 수준인 563.6mm를 기록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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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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