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 행정협의회가 오늘(12/9) 울산에서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고 신규 임원진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과 원전 인근 지역 지원 방안 마련 등이 논의됐습니다.
원전 인근에 있지만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 23곳이 결성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은 지난 2월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률안을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