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종래 유니스트 총장이 오늘(12/9) 업무협약을 맺고 과학영재학교 설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과학영재학교는 정원 240명 규모, 오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며 대상 부지와 시설 규모 등은 연구용역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과학영재학교 설립의 당위성을 정부에 설득하고 시민 공감대를 얻기 위해 1만 명 서명 운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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