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를 묶어 해양산악레저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울산시는 동구, 울주군과 함께 특구를 지정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에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태화역사문화특구 3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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