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평균 연령이 61.5세로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2년 전통시장 상인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 전통시장에서 60대 이상 상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31.9%에서 2022년 64.8%로, 상인 평균연령은 같은 기간 55세에서 61.5세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39세 이하 청년 상인은 8.8%에서 3.2%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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