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ESG 평가원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행정 평가에서 울산시가 부산, 인천광역시와 함께 가장 낮은 등급인 C 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역단체 17곳의 평균등급은 B 등급이었으며 경기도와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가 A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 ESG 평가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공공복지, 건정 재정 등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며 B 등급 미만 지자체는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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