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향토 식품기업인 복순도가가 길천산업단지에 대규모 식품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복순도가는 오늘(12/12) 울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길천산업단지 1만 4천700여㎡에 딸기를 키우는 지능형 수직농장과 장류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복순도가의 새 공장과 인근의 식품 향토기업 '옛간'을 연계해 체험형 관광코스를 만들고 식품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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