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이 크게 늘어 경찰이 예방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울산경찰청은 올해 울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45명으로 지난해보다 18% 늘었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까운 22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사고 다발 구간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무단횡단 계도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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