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12) 낮 12시 47분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만㎡를 태우고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신고 접수 이후 산불 진화용 헬기 3대 등 소방 장비 17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소방당국은 울산지역에는 8일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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