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산 부전역으로 가는 KTX-이음이 오는 20일부터 태화강역에 정차합니다.
울산시는 KTX-이음의 태화강역 정차가 왕복 6회로 확정됐다며, 울산 도심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부전역에서 강원 강릉역을 잇는 ITX-마음도 내년 1월 1일부터 태화강역과 남창역, 북울산역에 정차할 예정이어서 울산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대 연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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