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027년까지 고령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고령자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일자리와 여가 참여를 활성화하며,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지난 2011년 노인 인구비중이 7%를 넘으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으며, 올해 현재는 16.7%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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