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은 높고 의료 인력 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울산 직장가입자 평균 건강보험료는 15만 9천675원으로 서울, 세종 다음으로 많이 냈습니다.
반면 울산의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247명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3번째, 간호사 수는 509명으로 9번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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