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이 지역 인구의 5.8%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협의체 위원은 네팔·미얀마·방글라데시·베트남·스리랑카·아프가니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캄보디아·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등 12개국 2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2년 동안 동구의 외국인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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