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안전사고와 한파에 취약한 사업장에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3년간 겨울에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고 유형으로는 떨어짐과 끼임, 부딪침이 가장 많았는데,
눈과 비로 바닥이 미끄러지고, 추운 날씨에서 급하게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추위에 노출되는 야외작업 근로자가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질환을 입지 않도록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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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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