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이 제15대 병원장으로 신장 내과 박종하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병원장은 인공신장실장,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안정적인 대처를 이끌었고 뇌, 심장 등 중증질환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박 신임 병원장은 연말까지 주요 보직자 임명 등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 취임식 이후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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