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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생안전 회의‥ 야권은 사과·반성 촉구

이돈욱 기자 입력 2024-12-16 17:47:44 조회수 0

울산시가 대통령 탄핵 가결과 관련해 긴급 민생안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안타까운 사황이 발생했지만 하루빨리 국정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중단 없이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의 분노가 대통령뿐 아니라 울산시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에도 향하고 있다며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도 탄핵 반대 입장을 끝까지 고수한 김기현, 박성민, 서범수 의원에 대해 대시민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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