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개최한 건축주택 공동위원회에서 중구 옥교동의 공동주택 사업을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상 49층 규모로 4개 동, 654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심의 결과 지하 주차장 침수방지와 전기차 주차장 화재 예방대책 등 안전시설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이 원활하도록 인근 도로와의 교통체계 연계와 개선도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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