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오늘(12/17)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지역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혼이나 다자녀인 구직자에게 가산점 등을 주는 기업 특별채용 제도를 내년 회의 안건으로 제안했습니다.
또 부서와 내용별로 분산돼 있는 각종 아동 관련 수당이나 혜택을 하나로 모아 지급하는 통합아동수당 제도에 대해서도 논의하자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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