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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정차‥ 관광객 맞이 '분주'

조창래 기자 입력 2024-12-19 17:46:28 조회수 0

울산시가 내일(12/20)부터 태화강역에 정차하는 KTX-이음과 ITX-마음을 연계한 관광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울산의 새 관문 역할을 할 태화강역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증차하고,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미니밴 투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KTX-이음은 하루 6차례 태화강역에 정차하고, ITX-마음은 하루 4차례 태화강역과 북울산, 남창역에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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