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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 울산>서울>세종 순

이상욱 기자 입력 2024-12-19 21:12:16 조회수 0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울산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울산이 4천96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4천797만원, 세종4천566만원 순을 보였습니다.

전국에서 연말정산 기준 지난해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9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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